진재량 수상자(제4회 일가상 농업부문)의 별세 소식이 이슈광주전남에 실렸습니다.
고인은 무등산을 터전으로 삼고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불모지 80만평을 손수 일궈 목초지(現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를 조성하고, 자연환경보호를 위해 육림사업에 힘썼습니다. 이러한 나무사랑은 아들과 손자에게까지 3대에 걸쳐 이어져 산림 육성은 가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육림은 가장 의미 있는 공익사업이란 신념으로 “후손들에게 맑은 공기를 숨쉴 수 있는 평화의 ‘나무 동산’을 남겨주는 것이 마지막 꿈”이라고 밝히며 평생 동안 끝없는 개척의 길을 걸으며 헌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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