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일가상 농업부문 수상자이신 주형로 위원장님(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의 홍성군 문당환경농업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은 정부의 국정 기조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실현을 위한 지역문화 매력자산의 발굴·육성·확산 필요성에 따라 기존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지역 문화대상’사업을 대체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사업입니다.
문당환경농업마을은 전국 최초로 오리를 활용한 논농사를 시작해 쌀과 유기농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 유기농업의 본고장으로, 농어촌 인성학교와 충남교육청 체험마을로 지정되어 농촌체험을 진행하고 있는 등 전국 최대 유기농특구 친환경 농업마을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받아 ‘문화마을·거리·상권’분야에 선정되었습니다.
주형로 위원장님은 환경과 사람을 함께 살리는 친환경유기농법을 실천하고 교육하며 문당마을의 100년 계획을 세워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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