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영 변호사. (사진=푸르메재단)
장애인 자립활동을 위해 힘써온 김주영(53) 변호사가 박태규(69) 연세대 명예교수와 푸르메재단 공동대표를 맡게 되었습니다. 김주영 변호사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특수학교인 밀알학교가 세워지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강남 한복판에 특수학교가 세워진다는 사실에 주민들이 반대했고 김주영 변호사는 무료 변론을 맡아 공사방해중지 가처분 소송을 내 승소했으며, 현재 밀알복지재단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47046619410640&mediaCodeNo=257&OutLnkChk=Y 김주영 변호사님의 대표 선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