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일가상 수상자 발표 소식이 CTS 뉴스에서 보도되었습니다.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로 평생을 헌신한 일가 김용기 선생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제25회 일가상’과 ‘제7회
청년일가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일가재단은 제25회 일가상 수상자로 농업부문에는 유기농 쌀 생산과 유통으로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해 전양순 우리원식품 대표를 선정했으며, 사회공익부문에 미얀마 카렌족 출신 난민으로 노벨 평화상 후보에도
올랐던 신시아 마웅(Cynthia Maung) 메타오 병원 원장을 선정했습니다.
또 제7회 청년일가상 수상자로 난민 인권보장을 위한 공익법센터 ‘어필’과 난민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에코팜므’를 설립한 김종철, 박진숙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일가상과 청년일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정희진 기자]
영상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tspress1004&logNo=220435877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