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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오씨·공익변호사 그룹 '공감' 일가상 수상
일가재단(이사장 정희경)은 2010년 일가상 수상자로 농업부문에 김찬오(72) 새론영농조합법인 생산자회 회장, 사회공익부문에 에디시오 델라 토레(67) 필리핀 평생교육재단 이사장, 청년일가상 부문에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로 우리 농촌 발전과 국민 정신계몽운동에 헌신한 고(故) 일가 김용기(1909∼1988)씨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일가재단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오전 11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