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마웅 수상자(제25회 일가상 사회공익부문, 메타오 병원장)가 2022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되습니다. 1989년 매타오 병원을 설립하여 내전으로 다친 난민들을 무료 진료하고, 아동·여성·이주민 등의 인권 보호 활동을 펼치며 민주·인권·평화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막사이사이상, 카탈로니아국제상 등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5월 18일 열릴 예정입니다. 관련기사를 보시려면 기사를 클릭해 주세요.n.news.naver.com2022 광주인권상 수상자에 미얀마 의사 '신시아 마웅'(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5·18 기념재단은 올해 광주 인권상 수상자로 미얀마 난민에 대한 의료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신시아 마웅(Cynthia Maung)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미얀마 출신 의사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