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남 수상자(제21회 일가상 사회공익부문)가 제38회 교정대상 자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서 수상자는 2006년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현재까지 105회에 걸쳐 수용자 1,700여 명과의 천주교 자매결연 활동을 통해 수용자 교정교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1994년부터 전국의 무연고 장기수들과 편지를 주고받고 영치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금 전액은 130명에게 불우수용자 영치금 지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서영남 수상자님의 자애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