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희 선교사(제6회 일가상 사회공익부문 수상자)가 제17회 서재필 의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70년 강원도 무의촌에 병원을 연 강 선교사는 1982년 네팔로 건너가 35년간 네팔·방글라데시·스리랑카 등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강원희 선교사 부부의 감동 스토리는 2011년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3-히말라야의 슈바이처>로 제작되었습니다. 시상식은 1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강원희 수상자님의 서재필 의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