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교육가회(대표 김기석, 이하 EWB)에서 추진중인 빈곤퇴치 활동에 관한 기사가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발췌한 기사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 읽게 되니 이제 길 헤매지 않아요, 세상이 넓어졌죠"
국경없는 교육가회, 아프리카 최빈국 '부르키나 파소' 문해교육

국경없는 교육가회 김기석 대표(가운데), 박수정 팀장(오른쪽), 김연지 간사(왼쪽). 사진=최문수 기자
[뉴스인] 박소혜 기자 = 부르키나 파소. 생소한 이름만큼이나 주변에선 들어본 적도 없다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아프리카대륙 서쪽의 최빈국, ‘정직한 사람들의 나라’라는 뜻을 가진 이 나라는 대한민국 주요 원조국에도 들지 못할 정도로 관심 밖이다.
이런 부르키나 파소(Burkina Faso)를 앞마당 드나들 듯 하는 이들이 있다. 자급자족 수준의 경제활동이 전부였던 주민들에게 밭을 일구고 가축을 키워 시장에 내다 팔도록 했을 뿐 아니라 글을 모르는 상당수 주민들이 그들의 부족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바로 ‘국경없는 교육가회’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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