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개발협력
해외개발협력위원회(위원장 장경국)는 일가사상의 세계화를 실천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캄보디아,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농축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각종 지원을 전개하며
저개발국가의 빈곤 퇴치와 농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캄보디아 : 양계지원 및 환경개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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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오 지역 : 캄보디아 농림부 차관의 추천을 받아 다케오 지역의 농가를 대상으로 소득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양계지원사업과 함께 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였다. 또한 마을에 공동화장실과 우물을 짓고 기증받은 의약품과 후원물품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였으며, 도로를 포장하는 복구사업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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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티에이 지역 : 밧티에이의 고아원과 장애인 마을에 양계사업을 지원하였으며, 밧티에이 국제대학교와 축산 및 양계협력사업을 전개하고 프레이뱅 지역의 빈농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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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퐁참 지역 : 캄보디아 가나안농군학교(교장 김홍명)와 연계하여 캄퐁참 지역의 소득증진 및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캄보디아 양계은행 사업을 통한 소득증진 시범 프로젝트』와 청소년 4H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오리사육 프로젝트 전개하였다.
방글라데시 : 양계지원사업
소득증진을 위해 NGO 단체인 Hope Bangladesh와 함께 방글라데시 북부 농촌지역 다섯 가정에 소규모 양계를 할 수 있는 계사 신축과 100∼125수 병아리 구입비 지원 사업을 전개하였으며 가정양계 참여자 역량강화를 위해 참여가정, 현지 직원을 대상으로 양계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라오스 : 양계지원 및 환경개선 사업
라오스가나안농군학교(교장 김진수)와 함께 라오스 밴동마을 저소득 농가의 소득증진을 위해 가정양계사업을 전개하였고, 30개의 가정을 선발하여 병아리 50수를 각 가정으로 분양해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