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재단과 다비육종(회장 윤희진, 제17회 일가상 수상자)은 국경없는교육가회(이하 EWB, 대표 김기석)와 함께 2010년부터 아프리카 최빈국인 부르키나파소의 빈곤퇴치사업을 돕고 있습니다.
현지의 협력기관인 부르키나파소 비정규교육진흥협의회(Association for Promoting Non-Formal Education, 이하 APENF)가 문맹퇴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월8일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함께 진행한 "갚아사업"(GAPA: Global Alliance for Poverty Alleviation, 글로벌 빈곤퇴치연맹의 약자로 여성문맹퇴치 활동)을 국제적으로 공인한 것으로 한국의 협력기관으로는 최초 수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의 언론보도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7104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