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정 수상자(제26회 일가상 사회공익부문)가 원장으로 있는 전진상의원이 설립45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전진상의원·복지관의 45주년의 기록을 담은 「전진상에는 유쾌한 언니들이 산다」를 발간했습니다. 1975년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문을 연 이래 45년간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전진상 공동체' 구성원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출판기념식은 5월 10일(일) 전진상의원·복지관에서 기념 미사 및 축복식과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전진상의원의 『전진상에는 유쾌한 언니들이 산다』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