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일가 수상자 탐방, 잘 다녀왔습니다.
정희경 이사장님과 김종일 가나안농군학교 이사장님을 비롯한 일가회원 26명이 빛나는 가을 햇살 속에 아름다운 제주에서 김찬오 수상자님의 일터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2010년 제20회 일가상 농업부문 수상자이신 김찬오회장님의 제주도 참맛존농장은 '감동'그 자체였습니다.
지금도 밤낮없이 감귤의 신품종 개발과 연구에 헌신, 노력하는 수상자님의 열정을 직접 확인하며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나 혼자만 잘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새벽2~3시부터 일어나 일하신다는 수상자님을 뵈면서 역시 '감동'했습니다.
수상자님 댁 방 벽에 일가상 상장과 '개척의 종' 모형을 액자에 담아 높이 걸어두신 것을 보며 일가상을 귀히 여기고 자랑스러워 하심에 저희 회원들은 또 다시 '감동'했습니다.
아드님인 김창식대표의 세심한 일정진행과 안내, 좋은 경치를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는 마음과 정성에 함께 했던 회원 모두 감격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온가족이 일가 수상자 탐방을 위해 애써주시고 환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시종 온화한 미소로 탐방을 지켜주신 정희경 이사장님과 윤숙종 김종일 이사장님,림영철 교수님, 정지웅 김지자 교수님, 염춘옥 여사님, 김충현 운영위원님, 노정혜 오명도 운영위원장님, 고윤숙 김문경 회원님, 박희진 손상진 운영위원님, 강상빈 이사장님, 신선희 이창호 전문위원님, 김진경님, 이인호 운영위원님, 함께 오신 이정호 이성호 자매님, 김천국 운영위원님, 조옥순 안상길 운영위원님, 김찬란 사무처장님 남영선 일가 회원과 함께 해서 즐거웠고 행복한~~ 감동적인 제주도 수상자탐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2박3일 일정 기간 내내 따뜻한 환대로 정성을 다해 맞아주신 수상자님과 그 가족들께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