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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상(一家賞)에 이윤현·김옥라씨
▲ 김옥라 이사장 이윤현 대표일가재단(이사장 김상원)이 수여하는 제18회 일가상(一家賞) 수상자로 ▲농업 부문에 이윤현(62) 현명농장 대표 ▲사회공익부문에 김옥라(91) 각당복지재단 이사장이 선정됐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를 창설한 고(故) 일가(一家) 김용기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상이다.
이 대표는 37년간 배 농장을 경영하면서 새로운 농사기술 도입과 개발 보급에 앞장선 공으로, 김 이사장은 1986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자원봉사자 전문양성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민간자금으로 자원봉사자를 육성,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한 공로로 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9월 6일 오전 11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