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신지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염려가 많은 상황입니다.
특별히 확진자가 집중되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에 함께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확진자 치유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에게 응원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금안내> -모금기간 : 2020년 3월 13일(금) ~ 23일(월) -계좌번호 : 농협 044-01-029965[예금주 : (재)일가재단] -기부처 : 대구 칠곡가톨릭병원 *엠마 프라이싱거 수상자(제2회 일가상 사회공익부문)의 업적과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개원한 병원으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임 -문의 : 일가재단 사무국 (02-564-5990 / ilga@ilga.or.kr)
*엠마 프라이싱거(Emma Freisinger)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1961년 29세의 나이로 한국에 온 이후 가난하고 소외된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셨습니다. 한센병 마을(은양원,신락원)과 칠곡 가톨릭피부과병원 등 곳곳에서 한센인 환자들을 치료하셨습니다. 가톨릭피부과병원장, 오스트리아가톨릭부인회 주한대표, 한국가톨릭나사업 연합회장, 독일구라협회 주한대표, 릴리회장 등을 역임하셨으며, 현재는 한국가톨릭자조회 총재, 릴리회 명예회장을 맡고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