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자료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기사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청년일가상엔 네팔인 바스넷
이태근 회장(左), 원주희 회장(右)일가재단(이사장 정희경)은 제22회 일가상 수상자로 농업 부문에 이태근(53·흙살림 회장)씨, 사회공익 부문에 원주희(60·샘물호스피스선교회 회장)씨, 청년일가상 부문에 뿌스파 바스넷(30·네팔 ECDC보육원 대표)을 16일 선정했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로 농촌 발전과 국민계몽에 평생을 바친 일가(一家) 김용기(1909~88) 선생의 철학을 전파하는 일가재단이 1991년부터 아시아 지역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찾아 수여하는 국제상이다.
시상식은 9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