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보도 내용입니다 - 여기를 클릭하면 기사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일가상 진영호·서영남·조명숙씨
일가재단(이사장 정희경)은 2011년 일가상 수상자로 농업 부문에 진영호(63) 학원농장 대표, 사회공익 부문에 서영남(57) 민들레국수집 대표, 청년일가상 부문에 조명숙(42) 여명학교 교감을 각각 선정했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인 고(故) 일가(一家) 김용기(1909~1988) 선생의 사상을 전파하는 일가재단이 매년 아시아 전역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찾아 수여하는 국제상이다. 시상식은 9월 3일 오전 11시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