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역의 개척자로서

생애 전주기에 걸친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과

사회적 인식 변화를 선도

송길원 대표는 1992년부터 30여 년간 가정사역을 개척하며 부부 상담, 자녀 양육, 존엄한 죽음 준비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운영해 왔다. 교회에 속하지 않은 독립 NGO를 이끌며 60여 권의 저서를 집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미디어 활용을 통해 사회적 인식 변화를 선도하였다.

최근에는 수목장, 어린이 공원묘원, 엔딩플래너 교육, 병원 의존 없는 장례식 등 창의적인 장례문화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 지원과 가정사역 전문가 양성을 통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