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일가상
농업부문
정은조
윤제림 회장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 다양성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성공모델을 이뤄냄"
정은조 회장은 부친 윤제 정상환 선생의 산림녹화사업을 이어 받아 전남 보성의 초암산과 주월산 일대를 복합산림경영의 모델이 되는 숲으로 가꾼 독림가이다. 사람과 자연의 소중함을 바탕으로, 생태 다양성의 중요성을 모두와 공유하고자 조림 사업에 몰두하여 '윤제림'을 조성했다. ‘윤제림’은 약 100만평(337㏊) 규모로, 1969년부터 식재를 시작한 해송과 편백나무 6만 그루와 삼나무 등 아름드리 수목과 꽃들이 만발하여, 사계절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임산물과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복합경영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6차 산업으로의 발전을 이끌며 임업인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학력 및 주요 경력
1976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졸업
1980 윤제림 설립 및 대표
2001 자영독림가 선정
2010 모범독림가 선정
2014∼2020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
현재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명예회장
(사)남북산림협력포럼 이사장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산림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사)숲속의 전남 명예이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중앙상임위원
산림청 남북산림협력자문위원회 위원
2012 동탑산업훈장
2018 대한민국 산림환경 대상
2020 산림명문가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