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영과 혁신적 기술 개발로

한우 산업 발전과 후계자 양성에 기여

임진표 대표는 2009년부터 16년간 한우 사육에 매진하며 고급육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축산시설 자동화와 친환경 관리 등 기술 혁신을 실현해 왔다. 특히 자가사료 도입과 종축개량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급육 출현율을 높여 지속 가능한 축산 경영 모델을 구축하였다.

또한 2023년 자비로 ‘한우사관학교’를 설립해 청년 및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후계 인재 양성에 기여하였다. 이와 함께 동물복지 실천, 지역사회 봉사와 기부, 금산한우협회 활동 등을 통해 공동체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 대표는 일가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을 현장에서 꾸준히 실천하며 농업 발전과 미래 세대 육성에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