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간 불굴의 의지로 동양 최대의 동백수목원을 조성하여 성공적인 치유농업을 선도”

양언보 회장은 40여 년간 불굴의 의지로 세계적 수준의 동백 수목원인 카멜리아힐을 조성하였다. 1963년 군 복무 중 가나안농군학교에 입소하여 배운 개척정신과 생활훈련이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1984년부터 본격적으로 세계 각국을 다니며 자료와 품종을 모으고, 동백나무를 식재하여 2009년 카멜리아힐을 개장하였다. 카멜리아힐은 6만여 평 부지에 전 세계 80개국에서 온 5백여 품종의 동백나무 6천 그루와 제주 자생식물 250여 종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 제주지역의 명소가 되었고, 주변 지역과 제주도의 경제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 

오랜 기간 끊임없는 노력으로 동백 수목원을 조성하고, 방문자들에게 자연이 주는 감동과 치유를 선사하는 성공적인 농업 경영의 모델로 일구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