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윤리경영과 환경운동으로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인

문국현 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 기업의 투명성과 부패방지와 환경보호 윤리경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환경운동가로서 1984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벌여 국토를 푸르게 가꾸는 일에 힘써 왔다. 중국, 몽골, 북한에까지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있다. 1998년에는 환경을 보호하고 고용을 늘릴 수 있는 ‘생명의 숲 국민운동’을 제안,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켰다.

  1. 문국현 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좋은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이윤창출을 통해 주주와 종업원을 만족시켜야 한다. 또한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생산을 해야 한다”는 공익과 미래를 생각하는 경영철학으로 기업을 운영해 왔다. 깨끗한 기업과 윤리경영을 위해 4조 교대 근무제를 도입, 사원들의 삶의 질을 높였으며 외환위기때는 다른 회사들이 구조조정으로 감원을 단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직원들을 더 뽑았다. 사내 규범과 관행을 정리, 사원들의 행동규범 책자를 발간, 전 사원의 윤리행동기준으로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깨끗한 기업경영과 사회를 위해 부패반대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투명성 포럼의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2. 문 사장은 기업인이자 환경운동가로서 지난 20년간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에 열정을 쏟아 왔으며 숲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전국민 나무심기와 청소년 환경캠프의 운영, 학교 숲 만들기 운동, 환경서적의 발간 및 보급 등 환경보호프로그램을 꾸준히 실행하여 왔다. 
  3. 1984년 국내기업 최초의 환경보호 활동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캠페인을 창설하여 우리나라 숲을 키우고 제대로 가꾸는 운동을 펼쳐 산림자원조성기금을 조성하고 전국 국유림에 2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조성했다. 
  4. 85년부터는 매년 ‘신혼부부 나무심기’행사를 열어 나무심기 요령과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한편 88년부터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숲속 학교인 ‘그린 캠프’를 열어 청소년들에게 환경교육을 하고 있다. 
  5. 뿐만 아니라 「지구를 구하자」 「새 세대 숲을 위하여 」 「녹색 공동체를 위한 실천」 등 환경지침서를 펴내 전국에 보급했다. 
  6. 1998년 IMF 위기때는 발생한 실업자를 숲을 가꾸는 일에 참여시켜 고용창출은 물론 산림보전활동을 동시에 수행해 낸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을 제안, 범국민적 참여운동으로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틈난 나면 환경운동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생명의 숲가꾸기 국민운동측이 시범림으로 선정한 경기도 광주군과 양주군 산림지에서 간벌(솎아베기), 가지치기, 칡넝쿨 제거 등 숲가꾸기 체험 행사에 직접 나선다. 
  7. 중국과 몽골의 사막화 방지 및 조림녹화사업을 위해 동북아산림포럼을 제안함으로써 한국, 중국, 몽골 등 동북아 산림전문가들이 동북아 환경보호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8. 북한의 환경과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의 숲’운동의 창립과 활동을 이끌고 있다. ‘평화의 숲’은 북한에 묘목, 나무종자, 비료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