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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일가상

사회공익부문

노승환(션) 정혜영 부부
노승환(션) 정혜영 부부

"아동과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캠페인을 주도하여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


  노승환(션), 정혜영 부부는 여러 공익단체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아동과 환우, 노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와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가수와 배우가 만난 이들 부부의 나눔은 결혼식 다음날부터 행복과 감사함을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일 만 원씩 기부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연예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션 수상자는 대한민국 첫 번째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하여 여러 기업과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이 개원에 기여하였다. 또한 션은 겨울이 되면 가족들과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라는 연탄 봉사 캠페인을 하며 모금과 봉사자를 모아 연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봉사하고 있다. 그리고 본인이 만든 ‘Miracle 365 Run’을 통해 청년들을 모아서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과 기부를 함께하는 기부달리기를 이어 가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고안하는 등, 나눔을 문화운동으로 전개하며 많은 대중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현재 션은 대한민국 첫 번째 루게릭 환우를 위한 요양병원을 짓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이기도 한 션은 2019년 6월 29일에는 아이스버킷챌린지 세계 기록에 도전해서 1,130명이 동시에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하는 감동적인 나눔의 장면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션·정혜영 부부는 자녀 4명을 포함해서 전 세계 1004명의 아동들을 관련 단체와 연계해서 후원 중이다. 노숙자를 돕고, 입양아들과 청소년 아이들을 지원하며, 장애 아동들이 치료받을 병원을 짓는 일을 돕고 있다. 루게릭 환우들을 위해 루게릭 요양병원을 지으며, 추운 겨울에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고, 북한 아이들을 품으며, 전 세계 가난 속에 있는 아이들의 손을 잡아 주는 등 끝없는 나눔을 행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학력 및 주요 경력

2007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위촉

2007  행정자치부 표창

2008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1회 Beautiful Sharing 상 수상

2008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선정(환경재단)

2010  촛불상 수상(한국대학생 대중문화감시단)

2010  국세청 명예홍보위원 위촉

2010  컴패션 홍보대사 위촉

2010  대한민국 사랑의 날개 대상 수상(약속재단)

2011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2011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2012  서울사회복지대회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2012  희망서울 홍보대사

2013  대통령표창

2014  파라다이스상 수상(사회복지 부문)

2016  아름다운 예술인상 수상

2016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동참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홍보대사

2019  아이스버킷챌린지 1,130명 동시 참여 세계 기록 보유

20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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