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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년일가상

청년일가상

공감
공감
공익변호사 그룹

한국 최초, 유일의 비영리 공익변호사 그룹
"소외된 사람들이 권리를 찾는 것이 성공보수”
여성, 장애인, 난민 등 사회적 약자 위해 활동

 

공감은 한국 최초의 비영리 공익변호사 그룹이다. 2004년 1월 4명의 변호사(염형국, 김영수, 소라미, 정정훈)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고, 그 후 황필규, 장서연, 차혜령, 박영아, 윤지영 변호사가 합류하여 현재 8명의 변호사와 2명의 간사가 일하고 있다. 공감의 젊은 변호사들은 공익활동을 본업으로 삼고 사회적 약자, 소수자의 인권 문제를 중심으로 구체적 인권을 보장하고, 제도적 문제점을 개선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인권의 경계를 확장하고자 한다. 공익기금과 후원으로 공익관련 소송에만 전념하고 있는 로펌으로 일반적인 변호사의 평균수입보다 월등히 적은 보수지만 자부심으로 사회적인 약자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공감 변호사들은 무료로 소송을 대리하기 때문에 수임료와 성공보수를 받지 않는다. 이들은 “소외된 사람들이 권리를 찾는 것이 성공보수”라고 말한다. 여성, 장애인, 이주와 난민, 빈곤과 복지, 주민자치, 공익법 일반 등 큰 범주에서 사회적인 약자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공익을 위한 무료변론으로 진보라기 보다 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자는 의식을 가진 그룹이다. 이러한 형태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것으로 타 로펌들의 공익활동에도 자극을 주고 있어 공익활동을 유도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우리 사회에 안락함 대신 약자와 소수를 위한 공익활동을 선택함으로 자신의 기득권을 과감히 내려놓고,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는 젊은 변호사들이 일하는 곳이 ‘공감’이다.

학력 및 주요 경력

소수자,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장을 통한 우리사회 인권의 경계확장,변화를 지향하는 법적 실천, 공익법 활동의 활성화

 

- 변호사
염현국, 소라미, 황필규, 장서연, 정정훈, 차혜령, 박영아, 윤지영

- 간사
안주영, 전은미


공감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p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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